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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chive for the ‘잡담’ Category

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, 싸이월드가 네이트와 통합된 이후로 제 의사와 상관없이 네이트 사이트에 자주 가게 되는데요. 늘 그러는 건 아닌데, 그냥 켜놓고 가만히 내비둬도 무슨 광고 같은게 재생이 되는건지 꽤나 큰 볼륨으로 무언가가 재생되어버려요.

마우스를 위에 가져다 놓으면 광고가 크게 뜨는 방식이 한번 크게 욕먹었던 적이 있었는데, 마우스는 아예 브라우저 바깥에 나가있고, 네이트에 접속 해놓고 가만히 냅두기만 했는데도, 큰 소리로 재생되어 나오는 광고.

사람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들고, 스피커 끄게 만들고, 저를 굉장히 방해하는군요. 정말 짜증나고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. 어찌 저런 식으로 해 놓는지. 성질 나네요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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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한국 사용자로 등록된 블로그가 얼마 안되서 그런 것일 수 있겠지만(얼만큼 되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), 오늘 Dashboard 에 보니, Fastest Growing WordPress.com Blogs 목록에 제 블로그가 있네요^^

그냥 기분도 묘하니 좋군요. 다른 파워 블로거분들에 비해 글 수나 컨텐츠 수준도 그닥인지라, 이런데 제 블로그 이름이 보이는 것 자체로도 뿌듯하군요ㅎ 남들에겐 별것 아니겠지만^^

fastest_grow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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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미실이 정변을 일으켰다. 굉장한 무리수였으며, 급박한 전개에 꽤나 당황하였다. 촬영 스케쥴 때문에 무리하게 스토리를 전개한 걸로 볼 수도 있다.

근데 그렇다 치더라도, 미실의 저런 행동은 이해가 간다. 지금껏 온 마음과 온 몸과 목숨을 걸고 살아왔던 꿈이 초라하다고 느껴지며 삶의 허무함을 맛보게 된 미실. 그 미실이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. 이 꿈이라면 정말로 다시 한번 목숨을 걸어봐도 될 것 같은 꿈. 그 꿈에 미쳐서 미실을 미실답게 만들어주었던 미실의 그 원칙을 스스로 깨면서 까지 새로운 무리수로 공략하는 모습.

뭐랄까. 유능한 도박꾼이 도박장에서 너무나 큰 피해를 입고 좌절해 있다가, 눈이 뒤집어지면서 ‘마지막이다’ 외치며 전 재산을 올인하는 느낌? 너무 비유가 그런가 ^^;

어쩌면 지금의 미실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다. 너무나 설레이는 꿈에 취해 있으니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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